잉글리쉬 위드맘을 6개월간 진행하다가 지금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나보다 전문가가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잉글리쉬 위드맘과 엄마표 영어를 함께 했었습니다. 하지만 해보니 비용이 아까워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왜 아까웠는지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잉글리쉬 위드맘 장점 잉글리쉬 위드맘 단점 잉글리쉬 위드맘 그만 둔 이유 현재 엄마표 영어 진행 방법? |
[잉글리쉬 위드맘 장점]
- 엄마표 영어의 진행 방법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일주일마다 코칭을 받음으로써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
- 영어 공부에 대한 습관 길들이기가 수월하다.
[잉글리쉬 위드맘 단점]
- 아이가 DVD 및 책을 좋아하지 않으면 비용이 아깝다.
- 1대 1일 코칭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커리큘럼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100% 코칭은 아니다.
- 커리큘럼이 있다 보니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그만둔 이유]
- 저희 아이는 일단 한국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애니메이션보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어린이들이 나오는 내용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잉글리쉬 위드맘 DVD는 종류가 많기는 했지만, 아이 취향에 맞는 DVD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페파피그, 벤앤벨라, 바바파파, 핑크공주를 처음에는 흥미 있게 보았지만, 계속 같은 것만 보다 보니 지루해했습니다.
- 처음에는 아이가 잘 따라와줬지만, 점점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했습니다. 아이 입에서 '나는 영어공부가 제일 싫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저는 속으로 아차 싶었습니다. 제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 이유는 아이가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하길 원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는 부담이 되었고, 영어란 하기 싫은 공부가 되어버린 것 같아 너무 속상했습니다. 아직 학교도 안 간 아이가 벌써부터 배운다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될까 봐 저는 겁이 났고, 영어에 대한 흥미부터 키우자는 생각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엄마표 영어 어떻게 하고 있나요?]
- 하루에 한 시간은 무조건 영어 영상을 봅니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Ryan's World'와 'Gabb's Dollhouse' 두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Ryan's World' 는 미국의 아이가 장난감을 소개하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Gabb's Dollhouse'는 주인공 개비가 고양이 친구들과 다양한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고요. 이 밖에도 가끔 파닉스 영상도 틀어주기도 합니다.
- 흘려듣기를 하지 않는 대신, 아침에 일어나면 클래식을 틀어 놓습니다. 클래식과 영어의 음역대가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 번 틀어보았습니다.
- 책은 하루에 한 권 보려고 하나,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책을 무조건 두 권씩 읽고 있습니다.
- 엄마가 영어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전 영포자입니다. 부끄럽지만 파닉스 음가도 잘모릅니다. 아이와 함께 파닉스 음가도 같이 공부하고, 영어 공부가 재밌다는 분위기를 팍팍 풍겨냅니다.
이상 도움주는 뿌뿌의 엄마표 영어 '잉글리쉬 위드맘'에 대한 6개월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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