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카넷1 ADHD 아이 친구관계 고민,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 어제는 초3 첫째 아이의 ADHD 정기 검진일이었어요. 병원 가기 전부터 괜히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약 이야기도 해야 하고, 학교생활도 이야기해야 하고, 친구관계 이야기도 해야 하고요. ADHD 진료는 단순히 집중력만 보는 게 아니라 아이의 생활 전체를 같이 보는 느낌이라 엄마 마음도 같이 흔들리는 것 같아요. ADHD 병원 갈 때 꼭 체크했던 것들 이번에는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갔어요. 수업 시간에 과제를 끝까지 하는지 멍을 어느 정도 때리는지 친구관계는 어떤지 선생님 피드백은 어떤지 공개수업과 학부모 상담 때 들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가져갔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선생님의 이 말이었어요. “이해도는 좋은데 글씨체와 그림이 꼼꼼하지 않아요.” 사실 그동안 저는 글씨 때문에 아이를 .. 2026.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