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이것이었어요.
“내가 판 가격보다 더 떨어질까?”
“아니면 다시 오를까?”
주식은 장이 끝나도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시장 닫힌 주말에도 계속 생각하게 돼요. 😅
이번 주말에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읽으며
주식공부를 조금 해봤어요.
아직 차트는 어렵지만,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준을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요.
특히 제가 메모했던 건 이런 내용들이에요.
* 손절기준 정하기
* 단타는 오래 들고 가지 않기
* 오전 9시~10시 집중하기
* 거래량 터진 종목 복기하기
* 호가창 보면서 위로 따라 사지 않기
예전에는 그냥 오를 것 같아서 샀다면,
이제는 왜 사고 왜 파는지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서 저도 손절기준을 정했어요.
일단은 2%.
결과는 -0.8%.
손절 버튼 누르는 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계속 ‘다시 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기준 없이 버티는 게 더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반면 한미반도체는 거의 강제 장기투자 느낌입니다. 😂
사실 오늘은 아이가 아파서
주식 볼 시간도 거의 없었어요.
예민한 아이라 아프면 더 예민해지는데,
하루 종일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그래도 오늘은
“내가 세운 기준을 실제로 지켰다”
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해요.
이제부터는 상한가 종목과 거래량 터진 종목들을
엑셀로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왜 올랐는지,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
거래량은 얼마나 터졌는지 기록하면서요.
주식초보라 아직 어렵지만,
하나씩 기록하다 보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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