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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며 부수입

주식투자 반도체 호황만 믿고 들어갔다가 물렸습니다

by ▧▤▥ 2026. 5. 20.


한미반도체 -24%, LS ELECTRIC -13%

근데 아직도 못 팔고 있습니다

요즘 제 계좌를 보면 참 신기해요.

분명 뉴스는 좋다고 하고,
AI 시대라고 하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는 말도 계속 나오는데…

정작 제 계좌는 파란색입니다.



현재 보유 중인 종목은:

* 한미반도체
* LS ELECTRIC

수익률은 각각:
-24.1%
-13.4%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금방 다시 오를 줄 알았어요.

근데 주식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더라고요.



 “좋은 종목인데 왜 떨어지지?”

처음에는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반도체는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 같고,
AI 시장도 커질 것 같고,
전력 관련 산업도 성장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 정도 조정이면 싼 거 아냐?”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게 ‘싼 가격’이 아니라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주식은 좋은 회사라고 바로 오르지 않는다

이걸 이번에 처음 제대로 느꼈어요.

좋은 회사여도:

*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되어 있을 수도 있고
* 기관이나 외국인이 계속 팔 수도 있고
* 시장 전체 분위기가 안 좋을 수도 있고
* 단기 고점일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그냥:
“앞으로 좋아질 산업”

이라는 이유만으로 들어갔는데,
정작 중요한 건 ‘언제 사느냐’였어요.



가장 후회되는 건 욕심

사실 중간에 수익이 났던 순간도 있었어요.

근데:
“조금만 더 가면?”
“상한가 한 번 더 나오면?”

이 생각 때문에 못 팔았습니다.

결국 수익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왔고,
지금은 손절도 못 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손절을 못 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말하잖아요.

“손절은 짧게.”

근데 막상 내 돈이 들어가면 그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특히:

* 이미 많이 떨어졌고
* 언젠가 반등할 것 같고
* 지금 팔면 진짜 손해 확정 같고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그래서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존버,
나쁘게 말하면 기준 없는 버티기…



이번에 진짜 많이 느낀 점

이번 경험으로 느낀 건 딱 하나예요.

주식은 종목 공부보다도
‘내 욕심 관리’가 더 어렵다는 것.

그리고:

* 왜 사는지
* 어디서 팔 건지
* 얼마까지 버틸 건지

이 기준 없이 들어가면 결국 흔들리게 된다는 것도요.



 그래도 기록은 계속 남기려고 합니다

요즘은 계좌를 열어보면 속이 쓰려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것도 결국 경험이 되겠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마 당분간은 묶여 있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동안 시장 공부도 계속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투자하려면 결국 시드머니도 중요하다는 걸 느껴서
부업도 더 열심히 찾아보는 중입니다.



주식은 어렵네요.

그래도 포기하지는 않으려고요.

혹시 저처럼 물려 있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 같이 살아남아 봅시다 :)



결국 중요한 건 시드머니

요즘은 이런 생각도 자주 해요.

투자를 계속하려면 결국 현금 흐름이 중요하구나.

주식만 바라볼 게 아니라,
부업이나 다른 수입 구조도 같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은 정말 어렵네요.

그래도 기록은 남겨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보면 이것도 결국 경험이 되어 있겠죠?

혹시 저처럼 반도체주나 AI 관련주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우리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공부하면서 버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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